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점차 차선혁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 === 전날 차선혁이 말한 오하라 남편할 생각이 없다는 말을 복기하며 그것이 단순히 배우 오하라 남편을 안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진짜 이혼을 하겠다는 건지 선혁이 던진 말의 의미가 후자로 느끼는 것 같아 어떻게든 선혁을 잡으려는 생각을 하고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려는데 이복오빠인 하준이 먼저 그곳을 예약했음을 알고 하즌과 선혁이 모인 자리에 찾아간다. 그녀는 하준에게 "오빠가 우리 부부 초대했잖아. 고마워 오빠 이런 자리 마련해줘서"라고 말했고 선혁이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황가흔이 찾아온다. 그녀는 "황가흔 씨 내가 불렀어. 앞으로 올케가 될지도 모르는데 우리 잘 지내야 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황가흔(고은조)을 놓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차선혁과 오하준을 지켜보게되고, 오하준이 황가흔과의 약혼을 선언하자 황가흔을 도발하지만 "고은조 씨는 어떻게 죽었어요? 절친이라면서요. 차본부장님이랑은 결혼을 앞둔 사람이었구요. 차본부장님 동생이 얘기해줬다. 우리 많이 친해졌거든요. 오하라 씨가 준비란 신부파티에서 사고를 당했다면서요? 차본부장님 참 힘들었겠다 죽으려고까지 하셨다면서요. 마치 절친이 죽기를 기다렸다는듯이. 근데 운명이라고요? 재밌네요. 운명의 장난아니고요?"라며 반박당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뜬다. 그리고 주세린을 찾아가 얄팍한 꼼수때문에 차선혁이 황가흔에게 더 불붙었다며, 오하준이 황가흔과 약혼을 할거라고 본인이 차선혁의 마음을 잡을테니, 주세린에게 오하준의 마음을 잡아 각자도생 하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멍청한 머리로 하준을 잡으라며 황가흔을 못잡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다. 시나리오에 나온 연기에 참고하겠다고 엄마 금은화가 그녀의 학창시절 일러주었던 방법을 알게되고 황가흔에게 옥상으로 올라오라고 문자를 보낸다. 그녀의 문자를 보고 옥상으로 올라온 가흔에게 다짜고짜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며 "착각하지 말아요 우리 그이 당신이 첫사랑인 고은조와 닮아서 잠깐 흔들인거 뿐이다. 그러니까 제발 내 가정 좀 흔들지 말아라. 내 남편 한번만 더 흔들어봐 죽여버릴거야"라고 경고했고, 우연히 이를 목격한 오하준이 그녀를 막는다. 그녀의 행동에 화가 난 오하준을 그녀에게 가흔에게 했던 짓에 대해 따져묻고 그녀는 이것이 예의있게 경고를 줬을 뿐이라며 황가흔이 집안에 들어오는 꼴을 못보겠다고 말한다. 다음 날, 차선혁에게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게되고 오하준이 차선혁에게 전날 황가흔에게 했던 일을 알게되었음을 직감하고 약속장소로 가 선혁을 만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 결혼반지를 꺼내는 선혁의 행동에 당황해 하고 아들을 위해서 이혼을 하겠다는 선혁에게 황가흔때문에 이혼하겠냐는 물음에 가흔때문이 아닌 더는 오하라의 남편으로 살지 않겠다는 말에 껍데기라도 좋으니 제발 자신의 남편으로 살라고 말하지만 5년전 은조가 했던 말을 똑같은 말을 하고 황가흔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선혁의 태도에 절대로 이혼하지 않고 아들 훈이도 뺏기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차선혁과 황가흔 사이는 점점 더 가까워지며 윤초심의 식당에서 은조네와 선혁네 식구 여기에 아들 훈이까지 훈훈하게 저녁을 먹는 모습을 지켜본데다, 억지로 훈이를 데려가려는 것을 두고 은조와 실랑이를 벌이다 은조를 두둔하는 선혁에 행동에 애써 분노를 참다 급하게 자신을 만나자는 나욱도의 문자를 받는다. 은밀히 나욱도를 만나는 자리에서 주세린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5년전 신부파티때 그냐가 시켜서 고은조의 주스에 약을 타서 죽게만들었다는 진담이 녹음된 녹취록을 듣게되고 이를 빌미로 4억을 요구하는 욱도에게 아들 훈이의 납치를 지시하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욱도를 마구 때린다. 이혼을 선언한 차선혁의 아들의 물건을 챙겨주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화를 참으며 아들 방에서 물건을 챙기려다 캠핑장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차선혁과 황가흔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게되고 오하준과의 시장조사도 펑크낸 이유가 자신 몰래 셋이서 캠핑을 갔다는 사실에 화가 차오른다. 이때 나욱도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장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나욱도가 그녀의 부탁을 수용한것으로 보이고, 마지막에 차훈이 나욱도에 의해 납치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들을 납치하고 알려준 장소에 맡긴 나욱도에게 현금 4억을 넘기며 차훈의 소재에 대해 입단속을 시키고[* 특히 입이 가벼운 주세린에게도 입단속 시키라고 욱도에게 말한다.] 차선혁의 애를 태우기 위해 아들의 휴대폰까지 끈다. 본인이 아들을 납치했을 알았을것으로 짐작하고 차선혁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을 만나게 하려면 실종신고부터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협박한다. 그녀의 협박에 선혁은 집으로 달려오고 다음날 예정된 인터뷰를 위해 미리 의상을 고르며 한가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에게 "지금 뭐하는거야?"라며 분노하고 이에 그녀는 "뭐하긴 내일 우리 부부 인터뷰 준비하는거지. 자기야 내일도 표정 이러면 곤란한거 알지?"라며 "당신 이러면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어. 당신이 나 미치게 만들었잖아. 그러니까 황가흔이랑 캠핑 가지 말았어야지. 이혼하자고? 누구 마음대로 나 지금 이순간 부터 캠핑에 대해 지울거야. 그걸 인정해버리면 나 너무 비참하잖아. 당신 황가흔한테 절대 못가. 훈이 보고 싶지? 그럼 당장 내일 있는 인터뷰부터 준비 잘해. 오하라 남편으로 평생 남겠다고 하라고"라고 소리친다. 이어 "당신 나랑 이혼하면 훈이 영영 못 볼 테니까 두고봐"라고 협박한다. 이 모습을 오하준을 포함한 온가족이 지켜보았고, 손녀가 증손자(차훈)를 납치했다는 것을 안 한영애는 쓰러지고, 금은화는 점차 차선혁과 차훈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딸의 모습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다음날 아들의 위치를 묻는 황가흔에게 "네가 별 짓을 다해도 훈이 엄마는 나야. 그리고 내 남편 절대로 나 못 떠나. 너한테 마음 흔들려서 나한테 벌 받고 있잖아. 어떻게 하면 훈이 있는데 알려 줄 수 있냐고? 네가 어떤 사과를 해도 절대로 안 알려줘"라고 말했다. 이에 황가흔이 "훈이 차본부장님한테 돌려줘요. 그 사람 힘들어요"라며 무릎을 꿇는 행동을 보이자 "네가 뭔데 내 남편을 위해서 무릎을 꿇어?"라며 황가흔에게 물을 뿌렸다. 이를 본 차보미가 양동이에 있던 물을 쏟아부으며 "네가 사람이야? 어떻게 자식을 납치해"라고 소리쳤고 짜증난 그녀는 사무실을 나온다. 옷을 갈아입고 차선혁 앞에 나타나는 하라는 굳은 표정을 하고있는 선혁에게 인터뷰를 끝내면 아들과 통화하게 해주겠다며 선혁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들을 못보게되는 날이 하루가 1년이 되고, 1년이 10년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결혼반지를 건네고, 기자들 앞에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터뷰가 끝나고 약속대로 아들과 통화를 원하는 차선혁에게 아들의 통화를 짧게 하고, 아들의 행방을 묻는 선혁에게 황가흔과 마음을 접으면 알려주겠다며 안그러면 더 멀리 보내게 하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인터뷰 영상을 보여주며 아들문제로 잠시 다투었을뿐 절대 이혼하지 않는다며 차훈의 행방을 묻는 부모님에게 조기유학을 보낼거라며 국제학교 유치원에 미리 보냈다고 말한다. 어린 아이를 차선혁과 상의도 없이 국제 유치원에 보낸것에 한영애와 오병국이 화내지만 시댁에서 지내는것보다 훨씬 좋을거라고 말하지만 조금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 부모님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냐며 서운해하고 증손자를 물건취급한다고 열이 오른 할머니에게 영화촬영이 끝날때까지 알아서 할테니 신경꺼달라고 말한다. 그때 예고없이 시어머니인 윤초심이 집을 찾아오고 차선혁을 도살장 끌고 가듯이 차훈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냐고 추궁하면서 그녀의 다른 악행이 밝혀지고, 오병국의 추궁에 초심은 인터뷰는 쇼이며 아들을 이용해 선혁의 피말릴려고 작정하고 그간 선혁이 겪었을 숨막힘에 대해 목줄 채우려고 아들 납치하는 게 인간이냐고 쏟아내고 엄마 금은화에겐 오하준 친모인 성나연 죽음에 대한 일을 밝히려다 집밖으로 쫓아낼 때 초심에게 쌈닭도 아니고 격떨어지게 품위를 지키라고 하며, 이러니 본인이 훈이를 맡기지 못한다고 말하고 시어머니를 차갑게 외면한다. 차보미가 화이트 펀드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 하며 “너 언제부터 황가흔이랑 이렇게 친했던 거야. 아주 친하다 못해 시녀 짓까지 하고 있네. 그래서 주인님 무릎 꿇으니까 올케인 나한테 그 더러운 물 끼얹은 거야?”라고 이죽거리지만, 차보미는 "공개 인터뷰 때 우리 오빠가 사랑한다고 한 말 그거 정말 너한테 한 말일까?"라고 질문하고, 그녀는 인터뷰 당시를 떠올리며 차선혁이 사랑한다는 말했을 때 자신이 아닌 황가흔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갑자기 등장한 황가흔은 "당연히 오하라씨한테 한 말이겠죠. 나 차 본부장님이랑 아무 사이 아니에요"라며 둘의 관계를 부정하자 이젠 내 남편하고 사적으로 볼 일이 없겠다며 가흔의 입으로 약속한거라고 말하며 매장에서 나온다. 전국에 있는 국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아들의 행방을 찾고 있는 차선혁 앞에 예고없이 등장하고 아들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을거냐는 선혁의 물음에 그냥 자신에게 물어보라며 집에 들어가면 알려주겠다고 하고, 선혁은 참지않고 그녀의 말을 순순히 들어줄것 같냐며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자신이 아들을 납치한 사실을 폭로할 수 있다는 선혁의 말에 사무실로 오기전 황가흔을 만났다며 선혁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니 가흔이 충격받았다고 거짓말하고 더 꼴 우스워지기 전에 황가흔에 대한 남은 미련을 버리라고 말한다. 한편, 오하라와 차선혁의 언론인터뷰가 주세린과 오하준의 약혼발표로 묻히게 되자 짜증이 나고 의기소침해 있는 하준에게 "내 남편과 황가흔일 터지면 우리 다 죽는 거야"라며 "약혼식 때 표정 관리 잘해 주세린 자극하지 말고"라며 하준에게 당부하고,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올케 언니, 내 남편이랑 황가흔 일 입 밖으로 꺼내는 날 너 은조 꼴 날거야. 올케 언니 침묵의 동의 맞죠? 그럼 제 말 알아들은 거로 알게요"라며 협박한다. 차선혁이 제주도에 있는 차훈의 소재를 찾아내고 이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제주행 비행기에 오르려는 선혁에게 "우리 부부인데 뭐든 같이해야하지 않아? 가서 워너비 부부가 뭔지 보여주자. 당신 이러면 곤란해. 당신 자꾸 내 남편이라는거 까먹으면 내가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훈이 더 멀리 보내버리는 수가 있다. 엄마 아빠랑 같이 가면 훈이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협박했고 선혁은 결국 훈이 얼굴만 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서울로 돌어와 차선혁에게 "2주 뒤에 집으로 들어와. 2주가 아닌 2년이 될수도 있다고 명심하라며 훈이를 인질로 이혼을 막겠다고 말하며 공항을 나온다. 오하준과 주세린의 약혼식 날이 오고, 오하준이 굳은 표정으로 주세린에게 약혼반지를 끼우려는 순간 하라를 포함한 약혼식 하객들이 주세린의 동대문여신 디자인 표절기사를 보고 깜짝놀란다. 곧이어 나욱도가 나타나 주세린이 내 여자라고 말하고, 곧이어 세린을 위해서 차훈을 납치했다고 욱도가 하객들 앞에서 폭로하자 세린 앞으로 다가가 욱도가 세린이 술에 취해 은조를 죽였다고 말한것을 녹음한 파일을 갖고 있다고 알려주며 나욱도의 입을 막으라고 세린을 압박한다. 오병국은 차훈을 차선혁에게 보내라고 말하자 선혁은 자신과 이혼을 할거라며 반대하지만 이혼당하지 않으려면 아이가 필요하다며 욱도에게 납치를 사주했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아이를 갖고 선혁의 심기를 들쑤시지 말라며 선혁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라고 말하며 듣지 않으면 그녀가 찍고 있는 영화를 엎어버리겠다고 경고한다. 결국 영화때문에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선혁에게 이혼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영화 촬영이 끝날때 까지 아들을 맡기기로 했다고 말해준다. 주세린에게는 나욱도가 고은조를 죽였다고 실토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로 또다시 협박할 수 있다며, 파일이 공개되는 순간 밑바닥에서 더 추락한다며 욱도의 애인이 된 김에 잘 구워삶아서 어떻게든 파일이 유출되지 않게하라고 세린을 압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